2011.02.04 11:58

시편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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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10
:

시편 10편
(2011.2.4. 금요일 저녁예배)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
1절.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니이까
하나님은 스파이더맨이 아니다.
수퍼맨도 아니다.
요술램프의 ‘지니’도 아니다.

항상 기적적으로 나타나셔서 필요에 따라 반응하시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의인들은 가끔 답답한 마음이 생긴다.
왜 일까?
- 이것은 전체적인 안목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일의 결국이다.
::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군박:
군박하다 [窘迫--][군ː바카다]
[형용사]
1.몹시 구차하고 군색하다.
2.어려운 고비에 부닥쳐 일의 형세가 매우 급하다.
3.적에게 공격을 당하여 몹시 괴로운 처지에 있다.

3절. 악한 자의 특징:
-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한다.
- 여호와를 배반하고 멸시한다.
- 하나님은 없다 한다 (4절)

악인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이다.
달리 큰 나쁜 일을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람이다 -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으니 의인을 핍박하고
정의가 없다.

5절.6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라.
- 악인들은 스스로 높아진다. 법을 멸시한다. 요동치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즉각 이루어지지 않는다.
김일성.김정일에게 즉각 심판이 이루지지 않는다.
죄인들은 더욱 담대하여진다.
그러나,
진정한 요동치 않음을 보려면 시편 46편을 만나라.

시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절 :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11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왜 하필야곱인가? 이스라엘로 바뀌지 않은가?
- 우리가 야곱과 같은 인생들이 아닌가! 그래서 계속 야곱을 이야기한다.
(변하지 않았던 야곱...)

시편10:7~11 악인의 횡포.
12~ 14 하나님께 대한 탄원.
14절 :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
=> 사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사 38:1~6 ...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단9:23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을 내렸으므로.

15~18절.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결국 이 세계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아무리 악이 날뛰고 하더라도, 진정한 회복은 바로 하나님께서 하신다.

시편기자의 결론은 11장으로 이어져서... 그는 하나님께 피하였다고 고백한다. (1절)

ps10.jpg

Psalm 10: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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