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6 13:31

신앙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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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금요일 저녁 예배
신앙론(2) - 인간관계



신앙론(2) - 신앙생활의 기본원리 (인간관계론)

*지난 시간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번 시간은 인간관계

신앙 - 인간관계를 떠나서는 할 수 없다.

기독교는 나홀로 종교가 아니다.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살아야한다.

은둔생활이나 오지나 고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절은 (사찰)은 고지와 오지를 드나들며 인적이 드문곳에 있지만,

교회는 도시 한 중심 복판에 있다.

+

기도의 예:

높임법/ 낮춤법:

기도는 사실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이나,

공중기도에서 보듯이 청중들이 같이 듣고 감화 받는다.

; '존칭'은 다 생략해야하나?

+

(골든룰)::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구약성경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율법과 선지자. (토라, 선지서)

- 이것을 하나로 줄이면 '사랑'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대접의 4가지:

생각대접.

언어대접.

물질대접.

생명대접.

//

생각의 힘.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고 말한다.

개들도 생각을 읽는것 같다. (개와 사람이 말은 못하지만.)

우리도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 수 있다.

저 사람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 생각으로 열심히 듣는지 아니면 열심히

듣는 척 하는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무엇인가 배울 점이 있다... 3명이 있으면 스승이 있다 하지 않았는가?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만나면 저렇게 살아야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면 저렇게 살아야지... 자기 같은 사람을 만나면 모냐? (넌 나하고 왜 쌍둥이냐?)ㅎㅎ

+

언어대접:

같은 말: 기운을 북돋아주는 말/ 또는 좌절시키는 말.

칭찬의 말 아니면 험담.

(나쁜소리는 자기가 제일 많이 듣고... 제일 피해자가 된다.)

가장 가까이서 듣는 사람.

+

안철수 박사의 이야기...

안녕히 다녀오세요... 젊은이 형수유? 잘 해드리게... 자넨 훌륭하게 될 걸세...

CEO... 수천만달러를 쥐어주어도 anti-virus 프로그램을 팔지 않았다.

군대가지 전까지... 체르노빌 바이러스를 잡다가...

+

(물질대접)::

사58:6,7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히13:2]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아기 예수로 오신 그리스도도 대접을 받았다. 동방박사:: 황금.유향.몰약

[마2: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가난한 자를 여기 저기 항상 두셨다.

(두가지)::

1.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러한 적선을 통하여 나의 이기심을 없애도록 하셨다. (내가 가진 것은 내 것이 아니므로)

2. 그 일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볼 수 있도록... (이 세상에 나셔서 부유하지 않은 인생을 사신 그리스도를 기억할 수 있도록)

마더 테레사가 한 말: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http://www.northjersey.com/news/opinions/motherteresa_082610.html

And once, a year later, when she came to the North American College in Rome to speak with us seminarians who would be returning as priests to America. After the prayer service she took the podium, her head barely rising above it, and told us that the foremost poverty in the United States was spiritual. She said that the fast-paced life left so many empty with a coldness and alienation that our work would be large — but essential.

A different poverty

In her Nobel Lecture, Mother Teresa said: “Around the world, not only in the poor countries, but I found the poverty of the West so much more difficult to remove. When I pick up a person from the street, hungry, I give him a plate of rice, a piece of bread, I have satisfied. I have removed that hunger. But a person that is shut out, that feels unwanted, unloved, terrified, the person who has been thrown out from society — that poverty is so hurtable and so much, and I find that very difficult.”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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