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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안식일

일몰오후 5시 15

 

기억절 :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 4:12).

 

연구 범위 약 4:11~17, 행 17:11, 히 4:15~16, 눅 12:13~21, 전 2:15~19, 딛 2:14.

 

하나님의 것이든 사람의 것이든 법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우리가 다른 사람심지어 하나님을 대하는 방법에도 영향을 준다부자들이나 유명인들이 마치 법 위에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심지어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자들이 자기의 사적인 이익을 위하여 그런 법을 제정할 방법을 찾기도 한다사회의 법을 존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존중하지 않게 된다왜냐하면 법이란 우리가 타인을 대하는 방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반면 법에 대한 태도가 융통성이 없고 완고한 사람은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더 깊은 차원에서 보면법에 대한 우리의 관점은 법을 주신 분의 지혜와 법의 공평성에 대한 우리의 존경의 정도에 좌우된다.

이번 주에 우리는 우선 율법에 대해 살펴보고그 다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교만과 자기 의존의 행태를 언급하는 몇 가지 핵심 단어를 살펴보려고 한다왜냐하면 성경은 그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우리는 야고보서를 통해 죄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갖게 된다.

 

※ 학습 목표

➊ 깨닫기 험담을 피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험담에 대한 이해력을 심화시킨다.

➋ 느끼기 언제나 자비의 정신과 친절한 마음으로 말하기로 다짐한다.

➌ 행하기 모든 형태의 험담흠잡기부정적인 비판과 추측을 피한다.

 

A.

❷ 우리가 다른 사람을 쉽게 정죄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되는 이유들에 대해 말해 봅시다.

※ 판단하실 분은 입법자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판단하는 자는 자기를 하나님의 자리에 두는 자가 되는 것이다.

❸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재판관이 되신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 그분은 사람으로 세상에서 생활하셨기 때문에 가장 공평하게 일을 수행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그분을 믿을 때 생명을 얻고 믿지 않으면 생명이 없는 자가 되는 것 자체가 심판이 되기 때문이다.

❹ 우리가 어떤 경우에 영적인 판단력을 활용하면서도 남을 정죄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까요?

※ 성경의 도리와 어긋나게 살거나 주장할 때 그들을 권고하여 진리로 돌아오게 하려는 마음으로 행할 때이다.

 

B.

❷ 재림을 항상 염두에 두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 오늘 재림을 맞을 수 있도록 산다면 주님의 마음으로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❸ 우리가 마지막 때일수록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선행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 반드시 예수 안에서 받은 그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

❹ 당장 한 달 뒤에 주의 재림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대는 한 달 동안 어떻게 살겠습니까?

※ 더욱 철저히 예수님 안에서 얻은 생명력이 풍성하여 지도록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결론 우리가 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정죄한다면 야고보서의 말씀대로 우리는 실제로 율법과 율법을 주신 분을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 날(판단 또는 분별력?

11월 23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약 4:11).

 

1. 어떻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재판관 자리에 앉은 것과 마찬가지인가?

 

판단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에 맞는지 맞지 않은지를 가려서 말하는 것이다다른 사람에 대하여 그렇게 하는 것은 자기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이 기준이 된다는 사상이다마치 판사가 법률에 근거하여 사건을 심리하는 것과 같이 하는 것이 아닌가.

 

문자적으로 좋지 않게 말하다로 번역할 수 있는 11절의 첫 문구는 비방거짓 증언성난 말과 같이 말에 대한 몇 가지 죄를 포함한다(레 19:15~18). 여기서 야고보의 문체는 3장보다는 부드럽다그러나 형제나 자매에 대해 비방의 말을 한다는 의미는 율법 자체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면에서 더 심각해 보인다스스로 재판장 자리에 앉으므로 우리는 마치 자신이 어느 정도 법 밖에 또는 법 위에 있는 것인 양 자신의 연약성을 무시하고(마 7:1~3 참고대신 다른 사람의 비행에 주목한다하지만 그런 식으로 주목하면 이웃을 자기처럼 사랑하기 어렵다(레 19:18). 결국 우리도 율법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2. 다음의 성경절에서 영적 분별력이 요구되는 영역은 무엇인지 찾아보라행 17:11, 고전 6:1~5, 고후 13:5, 빌 1:9, 요일 4:1, 갈 6:1.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고전6:1~5]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1:9,10]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1)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강론하는지, 2) 교인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가 진리와 교회 조직과 행정 원칙에 일치하는 여부, 3) 자기가 올바른 믿음에 있는지, 4)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줄 알고, 5) 영의 역사를 바르게 분별하고, 6) 교회 안에 성도들 사이에 범죄가 일어난 여부를 분별하면서 자기 자신이 범죄에 빠지지 않았는지 분명히 분별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해야 한다또한 신자들 사이의 차이점을 법정이 아닌 신자 사이에서 해결하도록 권장해야 한다세상 법관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도 있고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무엇보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 관계가 건강한지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 신앙 경험을 향상시키는 최상의 것인지 아니면 파괴적인 것인지 스스로를 검증해야 한다.

 

<부가설명성도들이 신앙과 교리와 진리에 관한 것은 올바르게 분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그 표준은 성경의 전체적인 진리와 일치하는 여부를 살피는 것이다어느 부분에 합당하게 보일지라도 전체의 사상과 일치하지 않으면 올바른 것이 아니다또 교회 안에 송사할 만한 일이 생기면 그것인 복음 진리와 교회의 행정원칙에 맞는지 아닌지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우리교회의 교인이나 목사가 초교파운영을 한다든지 조직에 반감을 나타내고 반기를 들 때에는 성경적이지도 않지만 교회행정 원칙에도 맞지 않는 것이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이 성경적으로 올바른지 시험하고 분별하는 것이다진리를 옳게 분별하라고 성경은 가르친다.(딤후2:25) 신관에 대한 바른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삼위일체를 부인한다든지 성령이 개체를 가지신 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은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다우리가 성경에 근거하여 오직 성경으로 진리와 행정과 개인 신앙과 우리의 생활의 면면들을 살피고 분별하여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교훈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함으로 율법의 재판장이 되는 죄를 범하기보다 자신의 믿음이 영적으로 건강한지 분별하고 검증해야 한다.

 

 

둘째 날(율법의 시여자가 재판장이심

11월 24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 4:12).

 

구약의 모든 율법은 예수님에게서 왔다종종 그것은 모세를 통해 전달되었기 때문에 모세의 법으로 불린다(대하 33:8, 느 10:29). 그러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시내산에서 그들에게 십계명을 반포하신 분은 예수님이셨다(고전 10:1~4 참고).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율법을 명확하게 하시고 확대하셨다그분은 육체로 오신 말씀이시다(요 1:14).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요 12:48).

 

1. 다음의 성경절들은 재판장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어떤 사실을 말하고 있는가사 33:22, 11:1~5, 히 4:15~16, 계 19:11~16.

[33: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11:1~5]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1) 예수님은 입법자이시다. 2) 예수님은 공의로 심판하신다입법자이기 때문에 법의 정신에 함당하게 심판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3) 우리의 사정을 잘 아시기 때문에 긍휼의 심정으로 심판하신다. 4) 피를 흘려 속죄하셨기 때문에 심판하실 심판하시는 것은 당연하고 공의롭다.

 

율법을 매우 잘 아는 사람만이 법을 위반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자격이 있다변호사들은 그들의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는 사법고시를 치르기 전에 여러 해 동안 공부한다예수님 시대의 서기관들(대부분 바리새인들)도 모세의 법뿐 아니라 축적되어 온 전통들을 열심히 공부했다예수님이 그러한 전통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지도자들과의 심각한 대립을 초래했다그러나 율법을 주신 분으로서 예수님은 유일하게 그것의 의미를 설명하고 그것이 위반되었는지 아닌지를 평가할 자격이 있다그래서 그분이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행위대로 갚을 상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다(계 22:12). 무엇보다 예수님은 인성을 입고죄 없는 생애를 사셨으며 우리 대신 죽고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다왜냐하면 논란의 여지없이 그분은 육체를 입고 나타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Maranatha, 341).

하나님은 인류 가운데 고난 받는 이들의 왕이 온 세상의 심판자가 되도록 계획하셨다사람을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늘 법정에서 내려오셔서 지상의 법정에 소환되시고 치욕스러운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그분만이 상과 벌을 선고하실 수 있다”(Maranatha, 341). 율법의 시여자이시자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재판장이 되실 자격이 있다.

 

<부가설명삼위일명 여호와 하나님은 입법자이시다입법자라는 표현이 성경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성경적이다여호와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법 자체라고 깨닫는 것은 성경적이 아닐까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곧 창조주를 무시하는 것이다그것은 자녀가 부모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부모를 무시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다자신을 무시한다는 말은 자기 존재를 부인한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성경은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45:10)라고 선언하였다그렇거든 하믈며 창조주를 무시하고 부인하는 일에 화가 있지 않겠는가당연히 화가 있다그것은 그의 존재를 상실하는 것이다이것이 최후 심판의 결과이다예수님은 창조주와 구속주이시기 때문에 당당히 심판하신다산 자와 죽은 자를 분명히 가리실 것이다우리는 산 자로 판정되는 사람 중에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교훈 예수님은 율법을 주신 분이기 때문에 참된 율법의 해설자요 율법에 따라 세상을 심판할 유일한 재판관이시다.

 

 

셋째 날(앞일을 계획함

11월 25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약 4:13).

 

1. 약 4:13을 읽고 눅 12:13~21과 비교해 보라.

[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2:13~21]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장래를 위해 계획하는 것은 합당하지만 그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고대하며 매일을 살면서 동시에 미래를 위해 신중한 계획도 수립해야 한다우리는 이 둘 사이에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는가어떻게 하면 무작정 더 큰 곳간을 짓는 덫을 피할 수 있을까?

일 년 전에 또는 그보다 앞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상당히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회사는 보통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세운다개인과 가정도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하고갑작스런 지출에 대비해야 한다반면 우리는 예수님이 곧 오시면 지상에 있는 우리의 모든 소유가 화염에 소멸되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벧후 3:10~12).

삶에 대비한 이런 두 가지 접근법이 꼭 상충하는 것은 아니다어떤 이는 마치 그리스도께서 몇 년 안에도 오시지 않을 것처럼 계획하되 마치 내일 오실 것처럼 살라.”고 말한다물론 장기 계획만으로 그날그날을 살기는 어렵다예수님의 청중들은(물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더 큰 곳간을 짓기로 결정한 부자가 하나님이 주신 복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그러나 예수님은 그 사람의 속생각을 드러내셨다.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눅 12:19). 요컨대 그의 최고의 관심사는 자신을 위해 더 많은 재물을 쌓는 것이었다.

우리는 너무 확정적인 계획을 세우기보다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약 4:15)고 해야 한다.

우리가 장래 계획을 세울 때 하나님의 뜻이라면이라는 문구를 첨언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우리는 자신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한다그리고 하나님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합니다하나님이 이 계획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면 제게 그 사실을 보여주시옵소서.” 우리의 계획이 좋지 않다면 하나님은 그 사실을 알려 주실 것이다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계획을 기꺼이 수정하고 심지어 완전히 바꿀 수 있다면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것이다.

 

<부가설명예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다또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27:1) 또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다고도 하셨다.(6:34) 이런 말씀들은 사람에게 허락된 실제적인 날이 오늘뿐이라는 것을 지적해주시는 말씀이다그리스도인은 오늘이라는 하루를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내일은 나의 날이 아니다내일 아침 맑은 정신 건강한 몸으로 눈을 뜬다면 그것은 또 하루의 오늘일 뿐이다성경은 이 사실을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3:13)고 가르친다이런 기본적인 원리를 깨닫고 내일 일을 계획해야 한다이것을 야고보는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약 4:15)고 하라고 가르친 것이다오늘이라 일컫는 하루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대로 되도록 살자일주일을 그렇게 살라고 하든지 열흘을 그렇게 살라고 하든지 평생을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가벼운 부탁이 아닌가오늘 하루만 주님 뜻대로 살기로 하자그리고 내일이라는 오늘이 오면 또 그 오늘 하루를 주님 뜻대로 살면 된다그렇지 않은가?

 

교훈 우리는 미래를 위해 계획해야 하지만 매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살면서 모든 계획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지 그분께 물어야 한다.

 

 

넷째 날(안개

11월 26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1. 약 4:14을 읽어 보라이 말씀의 요점은 무엇인가?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현세의 사람들의 생명은 보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이 생명 문제는 매일이 불확실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인생은 불확실하다매 호흡이 선물이다약 4:14은 증기’ 또는 안개로 번역되는 매우 드문 그리스어 아트미스라는 단어를 사용했다전도서에 서른여덟 번 등장하는 히브리어 헤벨은 ’ 또는 증기라는 뜻이지만 헛됨으로 번역되었다마찬가지로 안개(아트미스)’ 역시 덧없는 삶의 본질을 강조한다나이 들어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노년에 접어든 유명한 전도부흥 강사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은 인생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지 몰랐다.”고 말했다.

달리 말하자면 죽음은 항상 가깝다죽음이 코앞에 있다누구나 어떤 이유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라는 야고보의 표현이 딱 맞다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른다.

나는 사람의 생명이 짧고 덧없음에 대하여 여러 말을 않거니와 하나님의 성신의 애소(哀訴)하는 소리에 순종하기를 지체하고 죄의 생애를 살기로 택하는 일은 두려운 위험-우리가 충분히 깨닫지 못하는 위험-이니 과연 이러한 지체는 사실상 매우 위험한 것이다”(정로의 계단, 32).

게다가 인생은 짧을 뿐 아니라 그 자체가 너무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2. 전 2:15~19, 4:4, 5:10, 9:11~12을 읽어 보라솔로몬의 기별은 야고보의 요점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2:15~19] 심중에 이르기를 우매자의 당한 것을 나도 당하리니 내가 어찌하여 지혜가 더하였던고 이에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16 지혜자나 우매자나 영원토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다 잊어버린 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17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한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이로다 18 내가 해 아래서 나의 수고한 모든 수고를 한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자에게 끼치게 됨이라 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여러 가지 교묘한 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9:11,12]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솔로몬은 야고보가 기록한 것과 같은 사상을 기록하였다아마도 야고보가 솔로몬의 이 기록을 기억했을 것이다솔로몬도 인생의 덧없음과 모든 수고가 부질없었다고 말한다그리고 인생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 생명의 끝날는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태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삶 속에서 너무도 많은 부정의와 불공평모순들을 본다그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약속을 갈망할 수밖에 없다그런 약속이 없다면 우리는 언젠가 사라지고 영원히 잊힐 안개와 같을 뿐이다.

 

<부가설명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에 아담으로 말미암아 태어나는 모든 생명은 사망 아래 태어나게 되었다그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과 상관없는 육체의 생명으로만 태어나서 그 생명이 허락된 기간만 호흡하고 생활하다가 그 생명의 날이 다하는 날 존재를 상실하게 된다아담 이후로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를 상실했다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생명 곧 영생을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 않았으면 인생은 허무하게 끝나는 것이다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의미가 없어진다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것을 잘 설명하였다야고보도 4장에서 이것을 지적한다인생은 안개 같은 존재이고 내일을 알지 못하는 존재이다아담의 후손으로서 인생은 죽는 것이 정해진 존재이다그러므로 죽음이 찾자오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영생의 생명을 확보하라고 권한다하루하루의 삶이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생명을 확실하게 하는 삶이 되게 해야 한다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어야 한다.(10:10) 그것만이 이 생명을 누리는 동안에 가치있는 일이다.

 

교훈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약속과 소망이 없으면 우리는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안개와 같은 존재이다.

 

 

다섯째 날(선한 일을 알고 행함

11월 27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 4:15~17).

 

1. 약 4:15~17을 앞의 문맥에 비추어 읽어 보라핵심 요점은 무엇인가?

[4:15~17]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 그 생명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나오지 않은 것이 죄라고 지적한다.

 

야고보는 여기서 자기의존적인 태도를 다루고 있다실제로 그는 그러한 태도를 교만으로그들의 말을 자랑으로 지칭하며 악하게 여긴다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태도란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17절을 읽어 보라성경은 죄를 그르게 행하는 것과 옳은 행위를 하지 않는 것 두 가지로 정의한다첫 번째 정의는 요한을 통해 주어졌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 3:4). 현대의 번역 성경들은 죄는 무법이다.’라는 식으로 이해하지만 그리스어 아노미아는 습관적이고 무법적인 행위라기보다 특정 법에 대한 위반을 의미한다(롬 4:7, 딛 2:14, 히 10:17). 두 번째 정의는 약 4:17에 나온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잘못을 행하려는 유혹을 거부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한다우리는 빛의 자녀들”(엡 5:8)이 되고 너희(우리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우리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우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마 5:16)도록 부름을 받았다.

물론 우리는 쉽게 낙심할 수 있다어떻게 매일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겠는가그러나 쟁점은 그것이 아니다예수님의 생애도 멈추지 않는 활동의 연속은 아니었다그분도 기도하거나 쉬기 위해 물러날 때가 있었다(눅 5:16, 막 6:31). 무엇보다 그분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요 5:30). 심지어 그분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식사에 비교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 우리가 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에 한계가 있듯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양에도 한계가 있다예수님이 한 사람은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두지만 함께 즐거워한다고 말씀하신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36~38).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얻을 것이며 더 큰 자발성을 가지고 모든 가능한 방법을 통해 쓰임 받기를 기도할 것이다.

 

<부가설명저자는 두 가지 죄를 이야기하고 있다성경이 그렇게 정의하였다고 성경구절을 제시하였다옳은 일이다그러나 오늘날 세상의 법도 작위 죄와 부작위 죄가 있다고 가르치지 않는가작위 죄는 죄를 저지르는 것이고 부작위 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야고보는 부작위 죄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그러나 야고보의 말을 잘 살피면 사람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성공할지라도 하나님과 상관없이 행하는 것은 악이요 죄라는 것이다한 마디로 말하면 세상적으로 아무리 선하고 바른 사상과 올바른 방법으로 이윤을 추구하여 부자가 되고 도덕적으로 최선을 추구하고 성공하여 비록 성인이라는 추앙을 받게 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관계없이 그렇게 했다면 그 자체가 악이라는 것이다독자들이 이 설명을 읽으면 의아할는지 모르겠다그런데 왜 그러냐하면 결국은 사망으로 끝나기 때문이다사망의 세력 안에서 행하는 것은 그것이 도덕적으로 최선의 것이고 최상의 성공이라고 사망의 일을 한 것이다사망 자체가 악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생명을 얻고 생명의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다 악이요 죄이다이 생명의 길을 알고도 그 길로 가지 않으면 죄라고 가르쳐준다예수님도 같은 사실을 말씀하셨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8,19)

 

교훈 선을 행해야 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을 행하는 것과 같은 죄이다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행할 능력과 지혜를 주신다.

 

 

여섯째 날(더 깊은 연구를 위해

11월 28

 

<실물교훈>, 342~346 “달란트에서 시간의 가치에 대해 읽고 자신에게 인상적이었던 점들을 교과반에서 이야기해 보라.

 

그대들 중 아무도 진리에 맞서 자랑하는 사람이 없게 하라그런 지혜를 칭찬하는 사람들은 많겠지만그것은 매우 기만적이고 해로운 것이다그것은 위에서 난 지혜가 아니고 거듭나지 못한 마음의 열매이다그런 지혜의 창시자는 사탄이다다른 사람을 참소하는 자로 하여금 자기는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갖지 못하도록 하라이는 그가 그렇게 할 때에 사탄의 속성을 입고서 의의 옷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화잇주석약 3:15~16).

 

죄를 지어 켕기는 사람이 누구보다 먼저 죄를 알아챈다이런 사람은 남을 비난함으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악을 감추거나 변명하려고 애쓴다사람이 악을 알게 된 것은 죄로 말미암아서였다최초의 부부는 죄를 범하자마자 서로 비난하기 시작했다인간은 그 본성이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있지 않을 때 필연적으로 이렇게밖에 될 수 없다”(산상보훈, 126).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위의 둘째 인용문을 보십시오우리도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비방함으로 자신에 대해 만족감을 얻거나 자신의 부족을 감추는 그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그러면 자아가 죽어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➋ 인생이 얼마나 신속하게 지나가는지 묵상해 보십시오이런 사실을 안다면 우리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조정되어야 합니까특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기준틀 내에서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얼마나 빨리 또는 느리게 움직이든 시간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시간은 한 번 지나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이런 냉엄한 사실에 비추어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삶으로 활용해야 한다그 첫째가 영원한 생명을 확보하는 것이다.

 

➌ 죄를 범하기는 하지만 아직 야고보가 경고한 덫에 빠지지 않은 자들을 우리는 어떻게 다루어야 합니까?

※ 예수님의 사유하시는 은혜로 인도하여 생명의 길을 함께 걷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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