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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visions of the night a very impressive scene passed before me. I saw an immense ball of fire falling among some beautiful mansions, causing their instant destruction. I heard someone say, ‘We knew that the judgments of God were coming upon the earth, but we did not know that they would come so soon.’ Others said, ‘You knew? Why then did you not tell us? We did not know.’ On every side I heard such words spoken.” 3 GVEGW {124.7} - 9T 28.


<교회증언 9권> p.28

밤의 이상 중에 매우 감명 깊은 장면이 내 앞으로 지나갔다.
나는 거대한 불덩이가 어떤 아름다운 저택들 사이에 떨어져
순식간에 그것들을 태워버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지상에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고통스런 음성으로 말했다.
“그대들은 알고 있었다고!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는가?
우리는 전혀 몰랐다.”
사방에서 이 같은 비난의 말을 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큰 근심 중에 나는 잠을 깼다.
나는 다시 잠이 들었고,
내가 어떤 큰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것 같았다.

권위 있는 한 분이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무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 세계 지도가
경작되어야 할 하나님의 포도원을 묘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에서 온 빛이 어떤 사람에게 비치면
그는 그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비추어야 하였다.
빛은 많은 곳에서 밝혀져야 했고,
그 빛으로부터 다른 빛들이 또한 밝혀져야 할 것이었다.


우리의 주변 어디에서나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이기적인 안일에 몰두해 있는가?
우리의 마음은 완전히 무감각해졌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가?

그대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내리고 있음을 믿는가?
그렇다면 그대들이 어떻게 부주의하고 무관심한 채 평안히 앉아 있을 수 있는가?
지나가는 매일은 우리를 종말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게 한다.
우리는 깨어서 기도하고 있는가?

우리가 날마다 교제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도움과 우리의 지도를 필요로 한다.
내일이면 그들 중 어떤 영혼들은
우리가 다시는 결코 접촉할 수 없는 곳에 가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시간은 짧다.

글로써, 또한 음성으로,
우리들은 예수님을 위하여 활동해야 한다.
인쇄된 진리의 말씀은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땅 끝까지 전해져야 한다.

진리를 아는 모든 교인들은
낮이 계속되는 동안 일을 하기를 바란다.
아무도 일을 할 수 없는 밤이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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