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 요나의 기도 (요나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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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요나의 기도(요나2장)
욘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요나 2장:
예수님과 너무 닮은 사역: 삼일삼야.
무덤 - 예수님이 직접 요나 이야기를 하심.
이 보다 더 큰 기적은 없다. (부활을 의미하니까...) 고치고, 걷고 , 먹이고 하는 것보다 더 큰 기적.

-세상에 살면서-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 (이것을 잘 간수해야).

암환자의 심리 5단계
dobiho | 2014년 1월 20일 | 0 Comments
태그: lifehack
말기 암 환자의 이야기나  가족이나 주변의 암환자나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 대한 책을 읽다 보면 사람들의 감정의 변화를 엿볼 수있다.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 죽음을 앞둔 암환자의 심리 5단계가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다.
찾아보니 암환자의 심리 5단계로 널리 알려진 것은  “5 Stages of Grief”  비통의 5단계는 Kübler-Ross model 을 말한다.
이 가설은   Kübler-Ross 라는 미국 일리노이주의 어느 정신병원과 가정의학 의사인데, 특히 암에 대한 연구를 한 내용을  1969년도에 <On Death and Dying> 책을 쓰면서 소개했는데, 사람이 죽음이나 극적인 어떤 것을 겪을 때 5단계의 감정적인 상태를 겪는 다는 것이다.
그 감정의 5단계는 첫글자만 따서 DABDA 라고 한다고 한다.
1. Denial  (부정)
2. Ager (분노)
3. Bargaining (타협)
4. Depression (우울)
5. Acceptance (수용)
 
이 감정의 5단계를 살펴 보면 이렇다.
1단계. 부정의 단계
설마 내가 암이라고?  의사의 진단이 잘못 되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과 바뀌었을 것이다.  이 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다시 검사를 하고 다닌다.
 
2단계. 분노의 시기
검사를 여러번 해 봤는데, 맞다고 한다. 왜 나지? 내가 뭘 잘못 했다고? 하면서 내가 암에 걸린 것에 대해 화를 내면서 가족이나 의사, 간호사에게 분노를 폭발한다.
 
3단계: 타협의 시기
어쩔 수 없음을 깨닫고 화를 수그러뜨리면서 아이들이 졸업할때 까지, 아이들이 결혼할때 가지만 살게 해달라고 하면서 제한적이나마 수용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새로운 약이 나오면 제일 먼저 자기에게 투약해 달라고 하면서 의사와도 협상을 하게 된다.
 
4단계: 우울의 시기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면, 금전적인 재정부담이 들고 암환자라서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못하고 해서 패배감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한다. 죽음에 대한 준비단계로서 우울증을 겪게 된다고 한다.
 
5단계: 수용의 시기
슬픔과 우울한 시기를 지나면 가족과 의사에게 가졌던 감정을 떨치고, 죽음을 인정하고 가족에게 예전에 잘 못 했던 것을 사과하고, 좋은 시절을 회상하거나 자기가 죽은 후에 남은 가족을 걱정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때 부터 품위를 지켜나가기 시작하고 평화롭게 마지막을 고요히 기다린다고 한다.
 
이 단계들의 끝은 죽음을 심리적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계들은 무조건 다 겨쳐서 죽음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중간에 회생하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가족과 주변에 암환자가 몇분 있었고, 그 단계들을 옆에서 경험했다.
논리적으로 보면 어차피 죽느다면 빨리 수용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 같지만 감정적인 동물이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으로 이성적인 것이라고 하면서 경제학까지도 합리적 인간을 모델로 했지만, 세상일이 설명이 잘 안되고, 인지과학이 발전을 하면서 경제학도  행동경제학이니 하면서 기존의 이성적 인간이 아니라 감정적 인간에 대해 더 조명이 되는 듯 하다 .
 
그렇다.인간은 감정적, 정서적이다(emotional)
 
이 모델은 죽음을 앞둔 암환자들의 심리 5단계이지만,  설명을 보니 죽음 뿐만 아니라 아주 극적인 것에 대한 것을 약간 일반화 시키려고 한 것 같다.
실제로 찾아 보니 대선이 끝난 후 이 모델을 적용해  , 대선 멘붕.. 심리 반응 5단계 를 쓴 분이 있다.
어쩌면 무언가의 결과를 정말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때 이런 감정의 단계들을 겪지 않을까 싶다.


+
요나의 기도!
성경에 기록된 수 많은 기도 중에 오늘은 요나의 기도입니다.

(수많은 경우)
우리는 우리가 잘못하여 그 결과를 얻게 되는데,
많은 경우에 우리는 그러한 처지에 놓이게 되면,
자동적으로 비난의 화살을 남에게 돌린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을 원망한다.)

2절. 내가 받는 고난? - 사실 따지고 보면 자신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일이다.
(공연히 고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자초한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2절.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물고기 뱃속): 4578.    מֵעֶה meeh (588d); of unc. der.; internal organs, inward parts, belly:—abdomen(1), body(4), bowels(4), children*(1), feelings(1), heart(4), inward parts(1), offspring*(1), own(1), soul(2), spirit(2), stomach(4), stomachs(1), within(1), womb(1).
 Thomas, R. L. (1998). New American Standard Hebrew-Aramaic and Greek dictionaries : updated edition. Anaheim: Foundation Publications, Inc.

    (스올의 뱃속)

뱃속: 990.    בֶּטֶן beten (105d); from an unused word; belly, body, womb:—abdomen(3), being(1), belly(8), birth(4), body(11), brothers*(1), depth(1), himself(1), infancy*(1), inward parts(1), mind(1), parts(1), pregnancy(1), rounded projection(1), stomach(3), within(3), womb(32).
 Thomas, R. L. (1998). New American Standard Hebrew-Aramaic and Greek dictionaries : updated edition. Anaheim: Foundation Publications, Inc.

자궁.

_ 고난의 장소_
곧 생명이 태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새로운 생명)_ 전에 전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

    (인생의 광야)
    미드바르: 다바르 (말하다) ~ God speaks! -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듣는장소! (출3: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요셉! - 17세에 팔려가 30세에 국무총리가 되기까지 ...
        그가 ‘광야’라는 새 생명의 잉태의 장소에 들어간다.
        구덩이에 던져짐으로 시작되어, 노예로 팔리고, 보디발의 총애를 받았지만,
        그 아내의 유혹의 거친 시험을 통과하여, 옥에 갇히고 ...
        그런 일을 통하여 그의 믿음이 자라고, 믿음의 근육이 튼튼해 지는 법.

    모세! - 왕궁에서의 40년으로 그가 출애굽의 지도자가 되지 못하며,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보낸 40년의 시간! - 진정 목자가 되는 길을 걸었으며

    다윗! - 어린나이에 사울왕의 미움을 받아 거의 10년 동안 도피생활을 한 다윗.
        나중에 그가 왕이 되어 선정을 베풀고, 모든 이스라엘 왕의 표준이 된 자.

    사도바울! - 극심한 회심의 경험을 한 바울, 그가 다메섹의 경험으로 즉각적으로
        이방인의 사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도: 아라비야 광야에서 (갈1:15-18)
        게바를 만난 것은 3년만에.

    예수님: 공생애 시작 전에 ~ 40일 동안 금식!

(벤자민 후랭클린) : 사람에게 확실하게 오는 것: Death, Taxes
Loma Linda 졸업식에서 … 한 가지를 더 한다면, failure.

    [정경화] 하루에 최소한 11시간: 어떨 때는 16시간. (8시간 중에 자고 먹는 시간 빼면).    = 실수하라 ... 그래야 자란다. 실수를 두려워하지마라. 그 어머니가 (이원숙 여사) 완전히 치어리더... 경화야 콩쿠르 있는데 한번 해 볼래 ... 계속 <<

    *사실 하나님이 그러한 분이시다!
    계속 격려. 받아주시고 ...

::디즈니피케이션::
Disneyland - Disneyfication !! 도시들이 미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Disney’ 처럼 변해간다는 용어. (or Disneyization)

1991년 뉴욕대 피터 팔론 (Peter Fallon) 교수: 저서에서 이 용어를 처음 만들어 쓴 이후 도시가 고유의 정취를 잃어버리고 점점 관광객을 위한 놀이공원 처럼 바뀌어가는 현상.

교회가 놀이터가 되어간다면 ...
오락공간은 아닙니다. (할리우드와 경쟁하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외부행사나, 프로그램 등으로 인하여 정작 기도하는 성도가 줄어든 다면, 교회는 더 이상의 교회가 아니라는 말씀.

The term Disneyfication (also Disneyization) describes the transformation of a society to resemble the theme parks of The Walt Disney Company. The latter term appears, attributed to Peter K. Fallon, in Andre Kehoe's 1991 book, Christian Contradictions and the World Revolution: "This bogus culture imposed hour after hour on the people by the media is a serious interference with free thinking and therefore free action. It is part of what Peter K. Fallon of New York University, in an admirable phrase, calls the Disneyisation of society."[1] The phrase later appears in Sharon Zukin's book, The Cultures of Cities (1996:128), and was popularized by Alan Bryman in a 2004 book, The Disneyization of Society. Disneyfication of urban space is explored in Jeff Ferrell's Tearing Down the Streets: Adventures in Urban Anarchy. Social scientists writing about urban transformation employ both terms.
The terms are generally used in a negative way, and they imply homogenization of consumption, merchandising, and emotional labor. They can be used more broadly to describe the processes of stripping a real place or event of its original character and repackaging it in a sanitized format. References to anything negative are removed, and the facts are watered down with the intent of making the subject more pleasant and easily grasped. In the case of places, this typically means replacing what has grown organically over time with an idealized and tourist-friendly veneer reminiscent of the "Main Street, U.S.A." attractions at Disney theme parks. Aspects of Disneyization include:
“도시 전체가 외지인들의 거대한 놀이마당으로 변했어요.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정작 우리는 생활 터전을 내주고 변두리 지역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몸살을 앓는 도시가 늘고 있다. 매년 2000여만 명이 몰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는 “관광객 꺼져라”라는 팻말을 든 시위가 벌어졌다. 주거지역이 관광지로 변하고 임차료가 급등하자 쫓겨날 위기에 몰린 주민들이 들고일어났다. 1950년대 18만 명에 이르던 주민 수는 5만여 명으로 줄었다. 급기야 관광객 출입을 통제하는 검문소까지 등장했다.

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디즈니피케이션(disneyfication)’이라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1991년 피터 팔론 뉴욕대 교수가 처음 사용한 이 말은 도시가 고유의 정취를 잃고 미국 놀이공원인 디즈니랜드처럼 관광객 놀이터로 변해간다는 뜻의 조어(造語)다. 관광객 때문에 주민이 쫓겨나는 ‘투어리스티피케이션(touristification)’과 함께 쓰인다.

인구 85만 명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도 연간 18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집을 빌린 외지인들의 고성방가와 무질서 등에 시달리던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의회는 결국 도심 지역의 에어비앤비 영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1인당 하루 10유로(약 1만3000원)의 관광세까지 부과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1806621

사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핵심 - 요소가 빠진 다면,
그래서 마치 세상을 향하여 활짝 문을 연 것 처럼 보인다면,
예를 들어, 술과 담배와, 오락과 유흥을 허락한다면 ...

교회가 더 잘 될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대답은 : 굳이 교회 나올 필요가 없어진다. 세상과 같게 된다면.
교회는 교회의 순수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북한의 김정은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만났다.
이야기들이 많다.
김정은의 완승이다 라는 보도가 더 많은 것 같다.

북한을 전갈로 비유한다면, 전갈의 독을 뺀 독 없는 전갈을 만들겠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전갈에서 독을 빼면 전갈은 더 이상의 전갈이 아니다... 그것을 용인할까?
: 이러한 정치게임은 아무도 모른다.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그저 기도하면서,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랄 뿐이다.

    (교회)
    마찬가지: 교회가 교회로서 가지고 있는 그 사명을 잃어버리면 더 이상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이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

십자가의 신앙을 회복하여야!
요나 이야기:

어느 교회학교 학생이
‘요나와 큰 물고기’라는 그림책을
가슴에 안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사람이 그 학생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
짓궂은 질문을 했다.

“너는 요나와 큰 물고기 이야기를 정말 있었던 이야기로 믿느냐?”

그러자 어린이가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고
오늘 교회에서 배운 내용인 걸요?”

그 아저씨는 더 어려운 질문을 했다.

“얘야,너는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낮,3일 밤을 살다가 살아난 이야기가
진실임을 증명할 수 있느냐?”

잠시 생각하던 학생이 이렇게 대답했다.
“천국에 가면 요나 아저씨에게 물어 볼께요.”

아저씨는 더 어려운 질문을 던집니다.
“요나가 만일 천국에 없고 지옥에 갔으면 어떻게 할래?”

학생은 즉시 대답했다.

“그러면 아저씨가 물어보세요.”
+

Jonah and the Teacher
A little girl was talking to her teacher about whales and how she had heard in Sunday School about how a whale had swallowed Jonah.
The teacher said it was physically impossible for a whale to swallow a human because even though it was a very large mammal its throat was very small.
The little girl remained steadfast in her position and reiterated that indeed, a whale had swallowed Jonah.
Irritated, the teacher again stated that a whale could not swallow a human; it was physically impossible.
The little girl said, "I'm not sure how it happened, but when I get to heaven I will ask Jonah."
The teacher replied smugly, "What if Jonah isn't in heaven?"
The little girl replied, "Then you ask him."
//그리스도가 인용한 성경절.
... 표적!
마12:38-40 요나의 표적 밖에 보일 표적이 없다.
40절. 요나가 밤낮 사흘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으리라.

    (마태 16장에 요나의 표적이 한번 더 나온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심! - 가장 큰 기적. -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기적.
만나가 내리고, 문둥병을 고치고, 맹인을 치유하여도 ... 결국 그들은 다 죽었다.
그러나, 요나의 표적.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그것이 바로 우리를 살리는 유일한 길 - 그것보다 더 큰 표적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회복하고, 반드시 주께서 돌아와야 한다는 것.

(요나의 기도)
계속 성소로 그의 눈을 돌린다. 결국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그의 모습!
(4,7절. - 구원은 여호와께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