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2 20:34

20170602 신구약중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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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신구약 중간사 Fact Sheet

다니엘 예언서를 보면 느부갓네살에게 보여준 image 가 있습니다. 이 우상이 의미하는 나라 중에서 성경의 기록이 직접적으로 계시되지 않은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
    
    (1) 바벨론
    (2) 페르시아
    (3) 헬라 (그리스)
    (4) 로마


2. 구약에서 신약으로 이어지는 시대에 기록이 없는 신구약 중간사는 그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1) 200년
    (2) 300년
    (3) 400년
    (4) 500년


3. 구약의 기록을 보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유수 생활 70년을 마치고 고토( 故土 )로 돌아옵니다. 이스라엘이 로마의 지배를 받기 전에 어느 시점에서는 독립국가를 건설하였다.

        (    O    ,     X    )



4. 마태복음 족보에는 등장하는 여인의 이름을 기술하여 보세요.

            1)
            2)
            3)
            4)
            5)


5. 공관복음 (共觀福音, synoptic gospel) 이 아닌 것은?

    1) 마태복음
    2) 누가복음
    3) 마가복음
    4) 요한복음


20170602 신구약중간사

신구약 중간시대:

     323 알렉산더의 죽음 (33세) - 323
    260 히브리성경 헬라어로 번역 (70인역)
    197- 142 헬라의 셀리쿠스 Seleucid 왕조 유다 지배

    169 에피파네스가 성전 보물 노략
    166 마카베오 가문의 반란
    165 성전 정결
    146 로마에 의해 가르타고 점령. 포에니 전쟁 종식
   
    63 폼페이우스 예루살렘 정복
    44 쥴리어스 시이저 암살
    37 분봉왕 헤롯 예루살렘 다스림
    20

-하스모니안 왕조-
배경: BC 198 년경 팔레스타인은 셀레우코스 왕조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통치.
    헬라 문화 섞이기 정책.
    예루살렘에 돼지를 제물로. 할례금지. 제우스 신상 성전 배치.
    유대인을 노예로 팜.

당시 제사장 맛다디야 Mattathias 와 그 5 아들의 연합.
BC 167년경 반란을 일으키고,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깨끗게 함. 이것이 수전절 the feast of Hannukah 또는 Dedication.
feast of Purification.

이 반란을 마카비 반란이라고 한다. (아들 중 하나: 쇠망치라는 뜻)

마카비 시대 (167-67년) : 폼페이우스 등장까지.

헬레니즘 드라이브의 반작용 봉기.
하시딤 등장 (경건파) - 바리새파, 사두개파.
가. 성전 재봉헌: 167-164.
나. 성전 재봉헌 - 마카비 왕조 탄생: 164-142.
다. 마카비 왕조의 탄생부터 멸망: 142-67


제사장들의 몰려 사는 작은 도시: 모딘 (Modein)
하스모니안 가문에 속한 제사장 맛다디야와 5명의 아들 (요한/시몬/유다/엘르아살/요나단)
왕의 관리를 죽이고 피신.

유다 마카비. (쇠망치) - 망치와 같은 타격. 마카비 왕조 (별명): 하스모니안왕조 (가문)

열심이 있는 사람은 나를 따르라!
맛다디야의 사후, 셋째 아들 유다가 이끈다. (4전 연승: 셀류쿠스 군대 대패)

*수전절 절기: (하누카).


-당시 사회의 변화-
언어의 통일: 헬라.
행정의 통일: 로마제국, 여행 용의 (모든 길은 로마로)

가장 힘든 시기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사실. - 가장 무서운 짐승으로 묘사.
로마는 망하지 않고, 분열 …

(중국도 분열로? 미국도? 조각조각으로??)

+

1.유대인의 디아스포라는 이미 알렉산더 시대에 시작. (알렉산드리아 라는 많은 신도시를 건설하고 민족들을 집단 이주 시켰다. - 나중에 사도바울의 선교여행도 이 디아스포라의 결과로 생겨난 유대회당들을 중심으로 방문하였다.

2.70인역의 탄생: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의 간격을 줄일 수 있는 절대가치가 이제 나타나게 되었다. (이상한 율례와 율법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토대 - 서로의 이해도모에 많은 도움)

* 가장 암흑기에 그리스도를 보내심!


참고자료: http://blog.daum.net/kwan1958/13739538

신구약 중간사 의미

에피파네스라고 불린 안티오커스 4세의 폭정에 항거하기 위하여 BC 167- BC 142년 마카비혁명이 일어났다. 이 민중봉기는 Modein이라는 곳의 유대인 제사장 맛디아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제사장이며 용감한 애국자였던 맛디아는 네 명의 아들들과 함께 안티오커스 4세가 유대인들이 돼지 피로 희생제사를 드리는지를 감독하기 위해 보낸 사신을 다 죽이고 산 속으로 피신하여, 이미 피신한 신자들과 합류, 시리아 군인들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

외경인 마카비 2서 14:6에 이 유대 반란자들을 가리키는 이름이 등장하는데 이때 이들을 지칭하는 명칭이 "핫시딤"(Hasidim, 경건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핫시딤은 아직까지 유대인들의 한 종파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맛디아가 죽은 후에는 유다 마카비(Judas Maccabean) 가 등장하는데 그는 게릴라 전투의 명수로 BC 165년 엠마오전투를 승리로 장식하고 예루살렘에 입성하게 된다. 그가 첫 번째 로 한 일은 안티오커스에 의해서 더럽혀진 성전을 성결케 하고, 성전을 여호와께 다시 봉헌한 것이다(BC 164). 안티오커스의 박해시절 어떤 한 유대인이 Napten(성전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살려두었다가 마카비가 성전을 회복한 후에 그 불로 성전을 다시 밝히게 되었는데, 이날을 기념하는 것이 바로 수전절(The Day of Purification)이다.

마카비는 이후 시리아 사람들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싸우려고 부딪혔다가, 유대인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고 전투에서 전사하지만 그의 투쟁은 유대인들에게 종교적 자유를 얻게 하였다. 즉, 성전을 다시 회복함으로써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미카비에게는 요나단(BC 152-BC 142)이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그는 탁월한 외교 능력으로 유대 총독이 되었다. 총독이 된 요나단 마카비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대제사장에 임명하게 된다.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거하는 그룹이 형성되었으니 그 사람들이 곧 에세네파로, 지금도 사해 지역에 가면 이 에세네파의 유적을 만날 수 있다.

어쨌든 요나단 마카비는 유대인들이 가장 혐오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되었다가 결국 발라스라는 추종자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는데, 그로부터 정통 대제사장이 아니라 불법 대제사장 Line이 시작되었다. 그가 대제사장에 스스로 임명될 당시 정통 대제사장의 계열인 사독 계열의 제사장 온니아스(Onias)가 존재해 있었다.

이후 잠시 동안이었지만 로마의 통치가 있기 전까지 성서의 땅에도 독립이 찾아왔는데 이 독립기간(BC 142-BC 63)을 헤스모니안이라고 일컫는다. 헤스모님이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제사장 맛디아의 가족을 일컬었으나, 나중에 유대인의 독립시대를 말할 때 사용하였다.
유다 마카비의 마지막 동생이었던 시므온(BC 142- BC135)도 대제사장 겸 총독으로 취임했다. 취임 이후 시리아에 내분(Civil War)이 일어나 시리아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다 빠져나가자 이스라엘은 어부지리로 정치적 회복을 가져오게 되었다.

즉 이때부터 유대인의 자주시대가 도래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자주 시대는 BC 63년까지 계속 되었다. 즉 종교적 자유는 유다 마카비에 의해, 정치적 자유는 시므온 마카비에 의해서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후 존 하이라카누스(John Hyracanus, BC 135-BC 104)가 시리아군을 팔레스타인 땅에서 몰아내고 사마리아(Samaria)와 이두매(Idumea)를 통합하게 된다. 그는 이두매인들을 핍박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두 종파가 등장하게 된다. 즉 헬레니즘에 반대하였던 바리새파와 비교적 헬라적 성향이 강하였던 사두개파이다.

바리새파 중에는 핫시딤(마카비가 게릴라전을 벌일 때 마카비를 따라다녔던 경건한 사람들을 지칭)의 후손들이 많았는데 이들은 강력한 민족주의자들로서 나라의 위신을 보존하고 모세의 율법을 엄격하게 지키려고 했다. 한편 사두개인(Sadducees)들은 자신들을 사독의 후손이라 주장하며 대제사장으로로서의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게 된다.

그후 아리스토블루스 1세(BC 104-BC 103)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에 의하여 정식으로 갈릴리 지역이 점령되면서 이 지역이 유대땅으로 영입되게 된다. 이 갈릴리 지역은 원래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땅이었으나 바벨론 포로 이후 이방인의 땅이 되었다가 그에 의해 다시 회복된 것이다. 이 아리스토불루스 때부터 왕이란 칭호가 사용되게 된다. 아리스토불루스의 형제였던 알렉산더 야네스(BC 103-BC 76)가 그후 왕권을 장악하게 되는데 이때 독립시대 중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즉 다윗, 솔로몬 시대에 차지했었던 영역까지 되찾은 시기인 것이다. 알렉산더 야네스는 바리새파와 결별하고 사두개파와 손을 잡았다.

그후 그의 부인인 알렉산더 살로메(BC 76-BC 67)에 의해 정권이 장악되는데 그녀에게 있어서 한 가지 문제는 여자의 신분이므로 대제사장 직분을 계승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알렉산더 살로메는 두 아들 하이라카누스 2세와 아리스토불루스 2세 중 동생이었던 아리스토불루스 2세에게 대제사장 직분을 맡겼다. 아리스토불루스 2세가 더 유능했기 때문이었다. 이때가 바리새파가 제일 득세했던 시기였다.

장자였던 하이라카누스 2세가 축출을 당하고 아리스토불루스 2세가 권력을 장악하자 상대적으로 힘이 부족하였던 하이라카누스 2세는 로마의 폼페이 장군(Pompeyus BC 63)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결국 폼페이 장군이 군대를 일으켜 예루살렘을 점령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비로소 이때부터 로마의 점령시대가 시작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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