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4 16:24

20180615 마태복음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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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eo:

20180615 – 마태복음 3장. Rohnert Park from Dong Hun Shin on Vimeo.


마태복음 3장.
1장-족보
2장-탄생
3장-

유대광야: 척박한 땅.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하늘 나라).

[포인트 1.] 침례요한의 외침: 천국이 가까웠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첩경? - 가깝게 질러서 가는 빠른 길: (지름길)

//
요한의 음식.
8
약대털옷. 허리에 가죽띠.
음식: 메뚜기와 석청. (locust , wild honey)

    locust: (ἀκρίς (akris), ίδος (idos), ἡ (hē): n.fem.; ≡ DBLHebr 746; Str 200—LN 4.47 locust, for food (Mt 3:4; Mk 1:6+); (possibly the more general word) grasshopper, (or) locust (Rev 9:3, 7+)
 Swanson, J. (1997). Dictionary of Biblical Languages with Semantic Domains: Greek (New Testament) (electronic ed.). Oak Harbor: Logos Research Systems, Inc.

아크리스:
    마3:4, 막1:6, 계9:3,7

    막1: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계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9: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http://drc.whiteestate.org/files/1930.pdf


질문 101: 침례자 요한은 곤충을 먹었는가?

네티즌의 질문: 침례자 요한이 어떤 종류의 메뚜기(locust)를 먹었는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언급된 그 메뚜기가 곤충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로커스트(locust)라 불린 야생 과일이었다고 말합니다.

답변: 사실, 영어 역본들이나 신약이 기록된 원래 언어인 헬라어나 요한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헬라어는 곤충임을 지지하지만, 또한 고대 세계에 케롭 콩이라는 견해를 지지하는 상당히 많은 증거도 있습니다. <재림교회 성경주석>은 이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제5권, “마태복음 3장에 관한 추가적 설명”을 참고하십시오.). 
화잇 여사는 <교회증언> 3권, 62쪽에서 침례자 요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요한은 친구들과 사치스러운 생활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켰다. 단순한 의복, 약대 털로 짠 옷은 전반적으로 유대 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사치 및 과시에 대한 변함없는 견책이 되었다. ‘메뚜기와 석청’으로 이루어진 순수한 채식 식사는 도처에 편만해 있는 식욕의 방종과 탐욕에 대한 견책이 되었다.

위의 진술에서 화잇 여사는 “메뚜기”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히진 않았으나 침례자 요한을 순수한 채식가로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메뚜기”가 곤충이 아니라 콩과 식물일 가능성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요약]
침례자 요한이 실제로 메뚜기와 석청만을 먹고살았다 해도 별 문제는 없다. 광야라는 특수 환경이었고 메뚜기와 석청이 다 고대의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선지자성과 금욕적 생활을 강조하기 위해 그가 먹은 음식 중 대표적인 음식만을 예로 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광야라고 해도 곤충인 메뚜기를 먹고살았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은 아크라테스(메뚜기)가 곤충인 메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당시 가난한 사람들이나 가축이 먹는 식물이었으며 광야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케롭나무 열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도 상당한 근거가 있다.

https://archive.org/details/SdaBibleCommentary1980

우리교회 입장은 곤충 메뚜기쪽이 아니라 케롭 나무 열매쪽으로 기운 듯.

6절.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

그런데, 침례의 기원은 무엇인가? - 구약에 침례받은 사건이 있는가?

    16절.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행 10:37] 『곧 요한이 그 침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행 13:24]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침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행 19: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침례는 구약에 나타나지 않았고, 신약에 들어서 시작. 그 시초는 침례요한!
(그런데 침례 요한은 침례를 받았을까?)


구약 시대의 침례를 상징하는 것은 아마 정결예식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이슬람 지역을 여행하면, 꼭 물로 씻는 (아마 손과 발, 얼굴?)
    터어키에 독일에서 파준 정결식할 수 있는 우물이 있다.

곳곳에 정결예식을 위한 침례탕이 있었던 증거들이 있다.
사해가 발견된 그 쿰란 동굴 근처에 고고학적인 발굴로,
그러한 곳이 있다. (정결예식).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하는 할례식과 더불어 이방인들은 할례를 받았다가 침례식도 함께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성령이 그때 말고 또 있었나?0

나아만 장군의 요단강에 물을 담근 것은 어쩌면 침례를 나타내주는 성경절이 아닐까 한다.

    - 침례, 성령 : 다 신약적인 용어?
    (고전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 하나님과 은혜의 관계로 들어갔음을 읽을 수 있다. (구름과 바다).
    둘러쌈.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 침례 (1장)은 침례식 장면이 아니다.
요1:29- 34 (침례 이후에 나타난 장면 처럼 보인다.)

또한, 예수님은 침례를 실지로 베풀었을까?

성경1. 요 3:22 이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    를 주시더라
성경2. 요 4:1예수의 제자를 삼고 침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요 4:2(예수께서 친히 침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정답) : 아닐 확률이 더 많지 않을까?

    - reference text: 고전 1:12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13.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침례를 받았느뇨
   14.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침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침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적용) 난 더 높아? (왜냐하면, 사도바울이 내게 침례를 주었다! ^^)
예수께 침례를 받았다는 그 증거가 어쩌면 교만의 꼬리표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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