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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다윗의 더 큰 도전 from Dong Hun Shin on Vimeo.


20180317 다윗의 더 큰 도전
성경절: 삼상 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시작하는 찬미: 39. 참 즐거운 노래를
마치는 찬미: 563. 주의 진리 위해
+
한마디 요약: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다.
요점: 부질 없는 사사로운 싸움으로 큰 것을 놓칠 수 있다.
동영상: 사자들이 ‘아프리카 물소’를 잡아 놓고도 서로 싸움박질 하느라 그것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
김연아 선수 - 만 20이 되는 해의 전 국민이 그의 경쟁자 (그가 어떻게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예화: 르완다교회의 어쩌구니 없는 벼락으로 교회 예배신도들이 죽는 경우. - 참 벼락 맞을 일.
가슴 아픈 일.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 주어야 할 때이다.

// 사람들을 모두 만족 시킬 수 는 없다 - 그러므로, 다른 점이라기 보다 (틀린 점이 아니다) :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을 이해하여야 한다.
+

다윗이 골리앗: 다윗의 가장 큰 도전이 있었다면, 아마 골리앗과의 전투가 아닐까?
그러나, 골리앗과의 전투 보다 더 큰 도전이 있었으니 그것은 형제와의 갈등이었다.

?? 다윗의 나이는 얼마나 되었을까??

전투에는 위로 3번째만 참전한다.

다윗은 8째 중에 말째였다. (삼상 16:10,11)
    1. 엘리압 (6절)
    2. 아비나답(8절)
    3. 삼마 (9절)
    ~ 그 후 7명의 아들이 그 앞을 다 지나갔다.

    역대상 2:13-15 일곱째가 다윗.

‘삼마’와 ‘시므아’는 같은 사람일까?
    히브리어 자음이 같은 것으로 보아 같은 사람이라고 본다.
    모음을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 보일 수 가 있기 때문에.

    (신약으로 가면: 요나의 아들 시몬: 바요나 시몬/ 또 요한의 아들 시몬)
    (역본에 따라서 다른 이름을 표기 하였지만, 사실 성(姓)을 사용하지 않는 고대
    표기법에 따라서 ...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둘 이상일 수 도 있겠다.)

다윗이 그 형제 들 중에서 몇째인가? 중요하지 않은 문제일 수 있겠다.
그러나, 성경의 영감성을 공격하는 자들이 성경의 오류를 지적할 때에
합당한 대답을 해 줄 수 있는 것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순서의 결론): 원래 8명의 아들이 있었지만, 일단 전쟁으로 죽든지, 아니면 병사하여
후손이 없는 상태에서 역대기 (포로 이후를 기록한 저자가) 에서는 그 사람의 이름을
의도적으로 빼 버렸을 것으로 이해한다.

    (실지로 미자의 엄마: 형제가 몇인지, 딸과 엄마가 다르다. 엄마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일단, 북에 두고 온 자녀, 또는 자기가 낳은 자녀를
    이야기 하였고, 그 딸은 전체를 다 이야기 한 것.) -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둘의 말은 다 맞다.

// 용도가 다른 것 뿐임.
쓰임 받는 다는 것: 하나님의 부르심 - 큰 그릇이 있고, 작은 그릇이 있다. 다 대접일 수는 없다. 종기 그릇도 있다. 크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요, 작다고 다 안 좋은 것도 아니고: 그저 쓰임새에 맞게 사용되면 된다.

트럭 Vs. 리무진.
트럭 - 아무데나 다 갈 수 있는 4륜구동. 힘이 좋다. 물건을 막 실을 수 있다.
리무진 - 멋지다. 고급스럽다. (그러나 마구 사용할 수는 없다. 비포장 자갈, 바위길은 엄두도 못낸다.)

서로 쓰임이 다를 뿐 - 자기 용도에 맞게 산다면 만족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기 보다는 자기에게 없고 남에게 있는 것을 부러워 한다.)
: 사람 심리가 이상하다. - 할 수 있고, 자기가 소유한 것을 감사해야 한다.

    머리 꼬랑지: 곱슬머리 딸은 - 한번 스트레이트 헤어를 가졌으면,
            뻗침머리 딸은 - 한번 곱슬머리를 가져봤으면,

    * 엄마는 꼬랑지를 다른 것을 사준다! ㅎㅎㅎ.

(가발을 한국에서 가져오면, 싸게 사고, 값나가게 팔 수 있다.)

엘리압 vs. 다윗.
    :: 서로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면 된다.

(예):

    Mark Finley 목사님과 Dwight Nelson 목사님.
    사실 둘다 탁월한 설교가 이다.

    드와잇이 ‘마크 휜리’를 시기하여, 그가 그의 죄를 자복하는 일이 있었고,
    마크 휜리는 그를 감싸안아준다. - 놀라운 화해와 감동의 일.

    마크 휜리: 전도 목사
    드와잇: 담임 사역자. (일선 목회)

    쓰임새가 달랐을 뿐! - 똑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사역하는 충실된 종일뿐.

++

    1 - 엘리압
    2- 아비나답
    3 - 시므아
    //
    4 -느다넬 (다른 일이 있었다는 가정)
    5 -랏대 - 거의 20.
    6 -오셈 - 19
    7 - 다윗  - 18 또는 17. 16 (열여섯과 열일곱 사이쯤이 되지 않았을까?) -고등학교 Junior 의 나이.

흠… 이러한 나이에 어쩌면, 그리 의연했을까?

~

삼상 17장의 이야기: 13. 이새의 장성한 3 아들: 전장에 나감.
17절. (다윗의 미션) 볶은 곡식 한 에바.(바구니 하나를 가득채울 수 있는 양 - 22리터 정도)
떡 열 덩이. => 형에게 배달/ 천부장 - 치즈 열 덩이.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김연아 : 4천만이 그의 경쟁자. 적수. (금메달을 다 기대) (못 따면 - 역적이 된다!)
:: 의연하게 실수 없이 마친다. 아!

28절.
장형 엘리압이 화가난 진짜 이유!
(아마 기름부음을 받은 말째 다윗을 시기하지 않았을까?)
-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 (여기 도대체 네놈이 올데냐? 까불지마)
들에 있는 양은 뉘게 맡겼느냐? - 얘, 넌 양치는 애 - 그게 네 본분아니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안다. (사실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 -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돌려서 남이 이야기하는 거 처럼 소문이 이렇게 난다고 이야기 하지만, 자기 이야기가 많다. (자기 이야기를 소문 처럼 포장.) : 그러므로, 엘리압의 교만과 완악함을 여기서 여지 없이 드러내고 있다.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다 - 우리는 구경꾼이 필요없다: 빨리 꺼져! (라는 이야기).

+

다윗의 반응.

29.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 (난 잘못이 없고, 온 이유가 있다.)
However, David chose not to explain any of these things to Eliab. David did not even try to defend himself. He simply insisted that he had a proper reason to speak. Then he continued to encourage Israel’s soldiers.

다윗은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논쟁에 빠지지도 않는다. 그를 스스로 변호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싸움 상대는 엘리압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격하게 빠질 수 있다.)
        (엉뚱한데로 빠진다 ... 삼천포로 빠진다.)
        (삼천포 출신이 굉장히 싫어한다... 삼천포가 어때서?)

(동영상)
    사자무리들이 먹이를 놓고 서로 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사자는 먹이는 놓친다.ㅎㅎ^^


(교훈)
여기서 엉뚱한 싸움에 휘말리면, 골리앗과의 전투도 없고, 승리도 없었을 것!

(적용)
우리의 실전:
싸움은 영의 싸움: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쉬운성경:
엡 6:12 우리의 싸움은 이 땅의 사람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어두운 세력들과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영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쉬운성경)

// 우리는 영적 싸움을 행하는 그리스도의 군사!

조금이라도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내 믿음 생활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과감히 그것을 청산해야 합니다.
그 싸움을 싸워야 한다.

나로 하여금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싸워야!

나와 하나님의 사이를 멀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그 싸움을 해야한다.

믿음을 세우고, 성령을 따르도록. 각자가 처한 도전이 다르겠지만, 목표는 하나.
관계 성립! -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그 아름다운 관계가 계속되는지? 아니면,
그것을 허무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자문해 보아야.

// 결론:
주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믿음의 군사들이 되시기를.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바울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말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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