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1. 말의 힘
샌프란시스코교회
성경절: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
말의 힘.
동물과 다른 점.
사람에게 독특한 … 특징이 주어지고, 능력을 부여함에 따라 책임과 의무가
따를 것이다.
‘신언서판’ – 용모.언변.문필.판단.
身言書判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 … 영적인 건강. 언: 어떠한 말을 하느냐? :: 사람이 그럴 뜻 하게 보여도 그 속을 알 수 있는 것은 말. 그럴 뜻하게 말해도, 나중에 진실은 알게 된다. 인간에게 공평한 시간과 말!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바뀐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긍정형.보통형.부정형. 부정형) 별루에요, 물어
뭐합니까? 묻지 마세요. 죽을 맛이오. 평범형) 그저그렇죠. 늘
똑같죠. 대충돌아갑니다. 긍정형) … 아주 좋습니다. 잘
지냅니다… 수퍼긍정형) … 끝내 줍니다. 요새
죽여줍니다…^^ 너무행복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성공하는 사람은 ‘말’부터
다릅니다. 그렇죠? 말에 씨가 된다. “미국을 믿지말고, 쏘련에
속지 말고, 일본은 일어난다. 조선은 조심하라!” 그랬다는거 아닙니까? 참내. ~ //우리말 속담에//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말이 말을 만든다. 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못 줍는다. ~ 입소문… 말의 힘… 입소문으로 상품이 평가되고, 잘 팔린다. <벤츠와 티고>:: 독일시장의 40-50%를 점유한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내가 너무 빨리 달리면 뒤에서 빵빵하라… 티고가 고장났다. 그 옆을 지나던 벤츠가 섰다. 착한 사마리아인. 그가 견인을 해 주었다. ㅎㅎ 그러면서 하는 말, 내가 너무 세게 달리면 빵빵하라… 신나게 달리다가, 너무 혼절하여 빵빵한다. 주위사람들이 구경한다… 아, 그
티코가 벤츠가 앞을 가린다고, 빵빵하더라…입소문. + 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우리의 자랑스런 갑자기
뒤에서 포르쉐하고 벤츠가 250km ~ 성경에서도 말에 관한 말씀이 많다. [잠25:11]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약3: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1.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36) 32.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37) 33.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34.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10) 35.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잠언 18:4) (말의 힘): 말에는 힘이 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셨다. 인간의 말에도 힘이 있다… 사람을 살릴 수 도 죽일 수 도 있다. (나는 어떠한 말을 하고 사는가?) 지존파: 김현양. // 그
두목. 김기환. 그는 어릴 적에 불우한 시절을 보냈다. 가난했다. 학교에 가면, 미술시간에
색연필이 없어서 곤혹을 치루었다. 선생의 한 마디: 야, 이
녀석아 … 없으면 훔쳐서라도 가져와야 할 것 아니야. (없으면 맞고, 훔쳐서라도
있으면 칭찬받고, 맞지 않았다.) 그가 나중에 ‘지존파’가
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사람을 납치하여 인육을 먹고… 큼직한 일들이 벌어졌었다. 그 아이의 사상을 좌우하게 한 그 말 한마디. + (어떠한 말을 하는가?) 긍정적이고, 생명적인 말을 하라. 비판하거나, 저주, 욕, 낙심시키는 말을 삼가라. 대신에 의욕을 북돋아주는 말을 하라! (수퍼 긍정: 이순신). 원균의 칠천량 해전에서 패한 후, 선조는 아예 수군을 폐지하려하였다. 다시 복귀한 이순신의 말을 들어보자. “신에게 전선이 아직도 12척이 있습니다. 죽을 힘으로 막아지키면 오히려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 만약 수군을 전부 폐지한다면, 이는 왜적이 행운으로 여길 것이며, 충청도를 거쳐 한강까지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비록 전선은 적지만, 신이 죽지 않는 한 적이 감히
우리를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의 성공어법: 아직, 오히려, 비록,, 죽을 힘을 다해… 신이 죽지 않는 한… // 말의 힘 – MBC 아나운서의
실험// 좋은 말: 향기나는 누룩으로 변하지만, (좋은 곰팡이) 예쁘다. 고맙다. 반갑다. 나쁜 말: 시커멓게 썩는 모양으로 변하더라. 미워. 싫어. 짜증나… // 또 다른 실험 – 노년을
상징하는 말, 청년, 젊음을 상징하는 말.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 실험이 끝나고 늦게 나오거나, 걸음걸이가 빨라지는 차이. 그러한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광고.티비.소음.말소리. 우리는 어떠한 소리를 듣는가? (어떠한 소리에 귀기울이는가?) 긍정의 말을 하자! 말하는대로 된다. 그렇다. ++ 특별히. 교회에서
상처를 입을 때 ++ 상처를 치유할 곳을 잃어버린다. 마치 병원에서 병을 옮는 황당한 경우가 많이 있지 않나? (병원내 감염.) 아니될 말. 약4: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ð 자신의 의가
남을 정죄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ð 채식.금식기도.성경말씀.안식일.양복.
살전 5:21,2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자기가 잘 한 것…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는 것이다. 비교하여 남을 정죄하는 것… (악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다.) + 잘 예배드려야 할 장소에서 상처를 입는다. 그것은 예배가 예배가 아니다. 먼저 형제와 화해하고 예배에 오라하지 않으셨나? 찬양의 말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라. 사랑한다고 더 말하자. 고맙다고 더 다정한 말을하자.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힘있게 전파하자. ~ + 참고 + (Sabbath School)
티코가 그만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차를 태워 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하여튼 우리의 티코운전자는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손을 흔들어
일단 아우토반을 빠져나갈 생각으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다.
몇 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난 티코의 구세주~! 멋진
벤츠를 끌 고 등장했다.
벤츠: 아..차가 고장이 났군요..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정말 고맙습니다. 저를 다음 톨게이트까지만
태워주시면
제가 견인차를 불러 차를 옮길 수 있을 텐데요. 부탁 좀 드릴게요.
벤츠 운전자는 왕년의 카레이서로서 자신의 벤츠를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딱 보아하니깐 티코는 자신의 차로 끌어도 아무 무리
없어 보이기 두 해서 자신의 차로 직접 끌고 다음 톨게이트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 뒤,
벤츠: 제가 너무 빨리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뒤에서 경적을
울려주세요.
그럼 천천히 달릴게요. 라고 말했다.
한참을 그렇게 다음 톨게이트 까지 가고 있는 데..
난데없이 뒤에서 포르쉐가 200Km의 속력으로 쒜~엥!
지나가는 게 아닌가? 이에 열받은 왕년의 카레이서 벤츠
운전자~! 뒤에 티코를 매달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포르쉐와 속도 경쟁을 벌이게 됐다.
벤츠와 포르쉐는 정말 빨랐다.
포르쉐가 250Km 를 넘어서자 벤츠 역시 250Km로
달리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대추격전을 벌이며 아우토반의 끝까지 달리게
되었다.
그 사건이 있은 후 3개월 후 대우의 직원이 독일의 티코
시장조사를 위해 알아보니 한국차의 40%-50%정도가 티코인
것이다.
대우 직원은 예상치 못했던 티코의 열풍에 너무 놀라 이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를 수소문하여 그때 사건을 직접
목격한 어느 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목격자: 내가 柳?아우토반을 달리고 있었지. 나도 한
스피드하는 놈이라 200Km 정도로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데.
넘는 속도로 내 옆을 쒜~엥 지나가는게 아니겠어?
그런데 그 벤츠 뒤를 티코가 바짝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 거야.
그 3 대가 온 아우토반을 자기 무대인 것처럼 휘젓고
다녔지..
대우 직원은 티코가 250km로 달렸다는 데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끝까지 얘기를 들었다.
목격자: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벤츠 뒤를 바짝 뒤쫓던 티코가
글쎄 경적을 마구 울리며 그 벤츠와 포르쉐를 비키라고
하는게 아니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