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월요일 회복(回復)
회복(回復)은 참 좋은 말입니다.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병에 걸렸어도 회복되면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금 경기침체를 경험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다시 모든 것이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회복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14만명 가량이 되었습니다. 방역센터의 수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Dr. Anthony Fauci 의 말에 의하면 사망자만 10만~20만이 될 수 있고, 감염자가 수백만까지 될 수 있다고 하니 보통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믿음의 소망으로 밝은 미래를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감추고 싶은 사실 들일찌라도 낱낱이 밝힙니다. 부끄러운 이야기들도 사실 그대로 기록하였습니다. 유다와 다말(창 38:6)의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통하여서 용납될 수 없는 그러한 수치스러운 이야기가 있는 그대로 기록되었으며, 성경에서 자랑하는 위대한 왕 다윗의 수치(삼하 11)도 그대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별로 좋은 예가 아닌데 왜 그런 것 같이 자세히 남겨 두었을까요?
그 이유는 성경은 어떠한 사람의 영웅담이나 인생의 자랑만을 기록하거나 도덕적인 이야기로 가득찬 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도덕적으로 선하게 올바르게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도덕론을 피력한 책이 아니고, 생명을 다루는 책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을 좀더 생명론에 입각해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생명을 ‘회복’ 하는 책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온전한 회복입니다. 잃어버린 에덴을 되찾고, 영생으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우리는 회복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유다의 며느리, 그가 젊어서 남편을 잃고, 계속해서 일종의 형사취수(兄死娶嫂)제도하에서 후대를 잇고자 하였으나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자 시아버지인 유다와의 관계를 통하여 자식을 생산하였습니다 (창 38:29,30). 물론 잘못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이 놀랍습니다. 이들을 통하여 유다의 계보가 계승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솔선수범(率先垂範)해야하는 위치에 있었던 왕이 밧세바와의 사건을 통하여 제5계명과 제7계명을 한꺼번에 범하는 최악의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통하여 다윗을 완전히 훈계하면서도 솔로몬을 통하여 다윗의 왕위를 잇도록 섭리하셨습니다. 솔로몬을 얻기 위하여 다윗이 그런 일을 하였다는 것을 정당화 할 수는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과실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완전히 회복시키시고, 솔로몬을 세우심으로 그분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이 가르침은 온전하지 않은 우리들에게도 회복의 신앙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아무리 죄 많은 인생이라도 진정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면 여전히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문제로 오늘 씨름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완전하게 회복시키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회복(回復)은 참 좋은 말입니다.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병에 걸렸어도 회복되면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금 경기침체를 경험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다시 모든 것이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회복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14만명 가량이 되었습니다. 방역센터의 수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Dr. Anthony Fauci 의 말에 의하면 사망자만 10만~20만이 될 수 있고, 감염자가 수백만까지 될 수 있다고 하니 보통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믿음의 소망으로 밝은 미래를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감추고 싶은 사실 들일찌라도 낱낱이 밝힙니다. 부끄러운 이야기들도 사실 그대로 기록하였습니다. 유다와 다말(창 38:6)의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통하여서 용납될 수 없는 그러한 수치스러운 이야기가 있는 그대로 기록되었으며, 성경에서 자랑하는 위대한 왕 다윗의 수치(삼하 11)도 그대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별로 좋은 예가 아닌데 왜 그런 것 같이 자세히 남겨 두었을까요?
그 이유는 성경은 어떠한 사람의 영웅담이나 인생의 자랑만을 기록하거나 도덕적인 이야기로 가득찬 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도덕적으로 선하게 올바르게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도덕론을 피력한 책이 아니고, 생명을 다루는 책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을 좀더 생명론에 입각해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생명을 ‘회복’ 하는 책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온전한 회복입니다. 잃어버린 에덴을 되찾고, 영생으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우리는 회복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유다의 며느리, 그가 젊어서 남편을 잃고, 계속해서 일종의 형사취수(兄死娶嫂)제도하에서 후대를 잇고자 하였으나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자 시아버지인 유다와의 관계를 통하여 자식을 생산하였습니다 (창 38:29,30). 물론 잘못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이 놀랍습니다. 이들을 통하여 유다의 계보가 계승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솔선수범(率先垂範)해야하는 위치에 있었던 왕이 밧세바와의 사건을 통하여 제5계명과 제7계명을 한꺼번에 범하는 최악의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통하여 다윗을 완전히 훈계하면서도 솔로몬을 통하여 다윗의 왕위를 잇도록 섭리하셨습니다. 솔로몬을 얻기 위하여 다윗이 그런 일을 하였다는 것을 정당화 할 수는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과실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완전히 회복시키시고, 솔로몬을 세우심으로 그분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이 가르침은 온전하지 않은 우리들에게도 회복의 신앙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아무리 죄 많은 인생이라도 진정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면 여전히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문제로 오늘 씨름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완전하게 회복시키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