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금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유대의 전승가운데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 명령을 내린 사람은 다윗왕이라고도 하고 솔로몬왕 이라고도 하고, 다윗의 명령에 반지를 만드는 장인이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담았다고도 합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약간 다르게 (different version) 각색되었으나 거기에 담긴 의미는 동일합니다.
어느 날 왕은 반지 장인을 불러서 “행복한 사람이 그 반지를 보면 슬퍼질 것이요, 슬픈사람이 보면 행복해지는 반지를 만들어라” 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물론 그런 반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무리 자신이 산꼭대기에 올라 앉아서 천하를 다스린다고 하더라도 교만해지지 않으며, 반대로 아무리 비천한 지경에 놓일 지라도 낙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는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 줍니다.
그 장인 (匠人, artisan)은 금반지에 다음과 같은 격언을 새겼습니다. _Gam zeh ya'avor_" 로 세 글자가 쓰여있었는데, 이말은 "This too shall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의미였습니다. 일이 원하는대로 잘 나가도 교만하지 않고, 또 형편이 나락으로 떨어지더라도 낙심치 않는 겸손과 희망을 주는 훌륭한 글귀였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성도여러분! 코로나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이 심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Bay area 에 내린 Shelter-in-place (외출금지령)이 이제는 Gavin Newsom (개빈 뉴썸) 주지사가 전체 캘리포니아로 확대하여 Stay-At-Home (자가격리) 명령으로 거의 일상의 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다시금 예전과 같이 기쁜 마음으로 성전을 다시 찾는 일이 꼭 가까운 미래에 있으리라 소망을 가집시다. 우리가 예전에 미처 깨닫지 못하였던 하나님의 집을 찾는 기쁨이 배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시절, 기도와 간구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새 힘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21편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2, 개역판) 어려움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더 기도하고, 더 찬양하고, 더욱 말씀을 사모하게 되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유대의 전승가운데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 명령을 내린 사람은 다윗왕이라고도 하고 솔로몬왕 이라고도 하고, 다윗의 명령에 반지를 만드는 장인이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담았다고도 합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약간 다르게 (different version) 각색되었으나 거기에 담긴 의미는 동일합니다.
어느 날 왕은 반지 장인을 불러서 “행복한 사람이 그 반지를 보면 슬퍼질 것이요, 슬픈사람이 보면 행복해지는 반지를 만들어라” 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물론 그런 반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무리 자신이 산꼭대기에 올라 앉아서 천하를 다스린다고 하더라도 교만해지지 않으며, 반대로 아무리 비천한 지경에 놓일 지라도 낙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는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 줍니다.
그 장인 (匠人, artisan)은 금반지에 다음과 같은 격언을 새겼습니다. _Gam zeh ya'avor_" 로 세 글자가 쓰여있었는데, 이말은 "This too shall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의미였습니다. 일이 원하는대로 잘 나가도 교만하지 않고, 또 형편이 나락으로 떨어지더라도 낙심치 않는 겸손과 희망을 주는 훌륭한 글귀였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성도여러분! 코로나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이 심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Bay area 에 내린 Shelter-in-place (외출금지령)이 이제는 Gavin Newsom (개빈 뉴썸) 주지사가 전체 캘리포니아로 확대하여 Stay-At-Home (자가격리) 명령으로 거의 일상의 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다시금 예전과 같이 기쁜 마음으로 성전을 다시 찾는 일이 꼭 가까운 미래에 있으리라 소망을 가집시다. 우리가 예전에 미처 깨닫지 못하였던 하나님의 집을 찾는 기쁨이 배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시절, 기도와 간구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새 힘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21편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2, 개역판) 어려움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더 기도하고, 더 찬양하고, 더욱 말씀을 사모하게 되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