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아줌마가 미국에서 처음 운전하다가 그만 교통경찰에게 걸렸다.
참, 난감했다. 어떻게 말 좀 붙여보고 싶어도, 무서워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과감하게 미인계를 사용하기로 했다. 한번만 봐 달라고...
흠...
근데, 이거 영어로 말하기가 잘 되지 않았다.
머리를 굴리다가 이렇게 말을 했다.
아줌마: Look at me once ! (한번만 봐주세요 ^^)
...
아니 그런데 이 경찰이 완전 능글표였던 것이다.
한국에서 좀 산 경험이 있던 경찰이었던가?
경찰이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경찰: No Soup Today! (오늘은 국물도 없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