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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세 때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삼육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지금은 복음을 전하는 목사로 산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갈 것이다.

 

한 때 사춘기를 지나 10대 때는 영웅심으로 밤거리를 활보 하던 때도 있었다.

그리고 어려울 때마다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을 통해 보고 들었다.

때를 정해 방황하고 등진 사람들도 있었다. 일어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했다.

자기가 믿는 것을 확신 하지 않으면 믿음을 가질 수가 없다.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그는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때로는 내가 가는 길이 정말 바른 길인가 번민도 시련도 시험도 있었을 것이다. 노아 할아버지도 아마 방주를 지으면서 아마 그랬을 것이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세계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성경과 예언의 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예언의 신을 가졌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일어나 극단적인 일도 많이 일어났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는 단 8:14절이 이 교회가 태동한 중요한 말씀이다.

이것을 무시하면 제칠일 안식일 교회는 무너진다.

이 교회가 태동하게 된 것은 종교개혁의 완성이다.

계시록의 7교회의 마미막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그 뒤 도 다른 교회는 없다. 나도 성경의 진리는 멈추어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니라 진보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교회는 선지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교처럼 예언을 가르치는 교회도 없다.

그리고 이 교회처럼 성경을 옳게 가르치는 교회도 없다.

 

지금 미주 게시판이 바벨론이 되어 가고 있다. 바벨론은 혼잡하다는 뜻이다.

자유주의 신학, 만인 구원설, 해방신학 등등 많은 신학이론들이 있다.

나는 이것들에 대해 관심은 없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입문으로 알고 있다.

자기가 믿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미주 게시판은 내가 볼 때 염려가 많다. 불신과 회의를 조장하고 있고 새 신자들에게 이런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교회가 운영하는 미주 게시판이 아니라면 나도 말하지 않겠다.

우리가 믿는 교리가 흔든다고 흔들리지는 안 는다. 지금까지 이단이라고 뒤집어 씌어도 이 교회는 지금까지 발전해 오고 있다.

 

우리의 정체성은 지켜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방관하고 몸을 사리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여기에라도 글을 쓰고 있다.

사실 겁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묻히면 시간을 많이 낭비할 것 같아서이다.

그리고 생산성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글이라고 하는 것은 만나 이야기를 하고는 다르다.

글재주가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하여튼 심각한 수준이 아닌 가 염려가 된다. 이것은 나만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노파심일까?

답답해 한번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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