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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여성 10명 중 3명은 자궁근종에 노출되어 있다. 이는 결코 적지 않은 인구로 여성들의 세 명 중 한 명은 자궁근종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자궁근종의 발병률은 점점 높아지게 된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들 40~50%에게 나타나고 있는 질환이다.

보통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생리양이 많아지거나 생리를 할 때에 덩어리가 나오거나, 생리통, 요통, 변비,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궁근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자궁근종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떤 일이든지 인과관계가 있듯이 자궁근종 역시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그 원인의 행동을 행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자궁근종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자궁근종의 원인, 이것만 피하면 자궁근종 안전지대?


✔ 하의실종패션은 절대 No
최근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하의에 레깅스만 입거나 아주 짧은 하의를 입는 등의 하의실종패션이 유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들에게 있어서 하체를 차게 하는 것은 자궁건강을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하체를 차게 하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자궁근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며 “때문에 되도록 꽉 끼거나 숏팬츠의 착용을 최소화 하고, 요가와 같은 운동으로 하체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겠다.”고 전한다.

✔ 늦은 결혼, 늦은 출산도 자궁근종 증가의 원인
결혼을 늦게 하고, 출산을 늦게 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자궁근종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 산부인과적인 문제로 인해 병원을 찾지 않는다. 결혼이나 임신을 위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늦은 결혼과 출산은 자궁근종을 키우는 행동인 것이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은 정기적인 경과관찰과 적절한 시기를 찾아 제대로 치료를 받는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며,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서 수술이나 자궁을 적출하기보다는 자궁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둔다.”며 “자궁은 여성의 제2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수술을 서두르기보다는 발병환경과 원인을 찾아 개선해감으로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이에 자궁근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들을 되도록 삼가고 자궁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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