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마음이 푸르게 시려오는 것은
이별하였기 때문인가보다
이별이 없다하여도
낙엽지는 가을엔
쓸쓸함이 온 몸에 젖어 들건만
내 다정한 이들은
평소에 밝은 모습 그대로
하늘 구름위에 빛나던 날
하늘을 우러러
마음이 푸르게 시려오는 것은
푸른 가을 하늘을
가슴에 너무 많이 담았기 때문인가 보다.
어느 지인이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시...
10/6/2012 안식일에
하늘을 우러러
마음이 푸르게 시려오는 것은
이별하였기 때문인가보다
이별이 없다하여도
낙엽지는 가을엔
쓸쓸함이 온 몸에 젖어 들건만
내 다정한 이들은
평소에 밝은 모습 그대로
하늘 구름위에 빛나던 날
하늘을 우러러
마음이 푸르게 시려오는 것은
푸른 가을 하늘을
가슴에 너무 많이 담았기 때문인가 보다.
어느 지인이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시...
10/6/2012 안식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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