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star가 떠나는 St. Pancras 역의 개찰구
파리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1시간 전 쯤 느긋하게 출국/입국 수속을
밟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30분 전에는 그 수속을 밟으라고 합니다.
킹 크로스 역 앞의 모습
유로스타가 대기하고 있네요.
빠리로 가는 기차도 있지만, 브뤼셀로도 갑니다.
이별이라도 아쉬운 것일까요? 이별 동상?
유로스타. 테제베 모델인데...
너무 오래되어 품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인터넷도 없고... 우리 KTX가 훨씬 좋습니다.
지하철을 타려면 언더그라운드를 찾으세요.
여기는 호텔들이 몰려있는 호텔가입니다.
평범하게 보이죠? 건물도 높지 않고요...
지나가다 풍월에 시달린 교회를 만나다.
경찰이 말타고 다녀서 한 컷 ~
벽돌집.
이렇게 곳곳에 내가 어디에 있으며,
또 가는 길을 안내해 줍니다... 서울도 이런 안내판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차 적응 중 ^^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글을 만났어요.
손을 한번 흔들어 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