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채식주의자를 위한 라면 나와

농심이 출시한 야채라면 ‘순라면’(사진)이 미주 한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라면은 농심이 채식주의자들을 겨냥, 100% 야채로 만든 라면으로 육류를 먹지 않는 일반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우유와 계란 등 유제품과 해산물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인 비건들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순라면은 고기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야채만으로 맛을 내 순하고 깔끔한 맛이 가장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