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Redfield(70, 전 CDC 국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풍토병으로 남을 것을 다시 강조하였습니다. 현재 신규 확진자의 30~45%는 돌파감염으로 알려져 있어서 예방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는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포럼 2021(GBF 2021)' 기조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힌 것입니다.
지난 9월 여러 대학에서 30명이 넘는 교수들이 거의 모든 연령층에 허가해 준 FDA의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자료를 공개해달라는 소송을 제기 하였습니다. 지금 여러 모양으로 백신에 대한 음모론과 더불어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여달라는 합당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1월 22일에 발표한 법무부와 FDA 입장문에는 그것을 사실상 거부하였습니다. 모든 파일(file)을 재검토하고 수정하여 기밀사항이나 상업 비밀을 보호하기에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의도대로 한달에 500 페이지씩 공개해도 55년 정도가 걸려서 2076년에야 모든 것을 알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2076년까지 몇 명이나 살아서 그 모든 사항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를일입니다. 329,000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문서를 몇 개월에 걸쳐서 (몇 년이 아니라면) 읽고 승인해주었는데 그것을 공개하는데는 몇 십년이 걸리게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끝나지 않을 코로나 사태. 죄가 들어온 지구성에 죄가 없어질 날은 그리스도 예수의 재림을 통하여서와 같이 그때는 코로나도 없어지겠지만, 그 일이 좀더 앞당겨서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