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0 15:01

환란의 때에 먹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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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의 때를 위하여 세속적인 필요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된다는 것을 주님께서 내게 여러 보여 주셨다. 나는 만일 성도들이 환난의 때를 위해 들에나 혹은 어떤 다른 곳에 양식을 저장해 두었다 할지라도 전쟁과 기근과 온역이 땅을 휩쓸고 지나갈 포악한 자들에게 빼앗길 것과 낯선 자들이 그들의 밭의 곡식을 수확해 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때는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할 때이며 그분이 우리를 먹이실 것이다. 때에는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충분히 있어서 우리가 부족함을 느끼거나 굻주림으로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을 보았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식탁을 배설하실 있으시기 때문이다.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던 것처럼 필요에 따라 까마귀를 보내셔서 우리를 먹이실 있으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셨던 것처럼 하늘로부터 만나의 비를 우리에게 내리실 수도 있으시다. 


(초기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