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 시몬:
Simon Cyrene :
리비아에서 온 사람. 두 아들이 있었다.
억지로 진 십자가!
그는 구경꾼으로 골고다의 십자가로 가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된 인물이다.
네가 나를 따라오라. Follow me가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follow after me였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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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십자가를 지고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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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예수님이 돌아가셨으면 되었지?
예수님은 각자 십자가를 지고 오라고 하시는가?
그러면 여기서 십자가는 무엇인가? -
십자가는 원래 사형형틀이었다.
내 십자가는 무엇일까?
그것은 내가 죽으러갈 때 같이 죽어야할 나의 모든 것이었다.
나의 모난 성품, 이기심, 교만, 욕심, 이런 것이 아닐까?
//죽음체험이라는 것이 있다.
1.유서를 미리 써본다.
2.직접 수의를 입어본다.
3.직접 관 속에 들어가본다.
소위 말하는 죽음체험이다.
예수님이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본다.
실지로 예수님은 십자가 처형길에 힘들게 십자가를 메고 가셨다.
그것을 구레네에서 도시로온 시몬이 갑자기 그 십자가를 메고 간다.
일종의 죽음체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