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thubmgan.tistory.com/entry/%ED%95%98%EB%A3%A8%EC%82%B4%EC%9D%B4%EB%8A%94-%EC%A0%95%EB%A7%90-%ED%95%98%EB%A3%A8%EB%B0%96%EC%97%90-%EB%AA%BB%EC%82%AC%EB%82%98%EC%9A%94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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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 사나?(곤충의 수명)
많은 사람들은 하루살이를 아침에 태어났다가 저녁에 죽는 곤충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 날 벌어 그 날 먹고사는 사람을 두고 '하루살이 인생'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루살이(mayfly)는 평균
1년(긴 것은 3년)을 유충으로 지낸다. 하루살이는 대부분의 생활 - 알, 애벌레 - 을 물 속에서 하며 단지 성충 시기에만 물
밖으로 나와 교미를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살이는 성충이 되어서 단지 하루만을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는 하나 실제로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를 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하루살이는 교미를 한 후 바로 죽기 때문에 하루살이라는 이름이 매우 그럴 듯하다 다시
말하면 하루살이는 하루 밖에 못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성충이 되어 물 밖으로 나오는 이유가 종족번식을 위한 교미 때문이며,
교미 후 곧바로 죽기 때문이다.
곤충의 일생은 온도와 먹이와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
1세대가 가장 짧은 것은 진딧물이다. 이 진딧물의 경우 한세대는 25℃일 때 대략 4.7일. 1971년 구티에레즈 등은
아카시아진딧물이 20℃일 때 5.8일만에 한세대를 마감했다고 보고했고, 1989년 엘리오트 등은 기장테두리진딧물이 26℃일 때
5.1일만에 한세대를 마쳤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들은 1960년 노다가 발견한 진딧물의 일생에는 미치지 못했다.
어
느 곤충의 일생이 가장 짧을까 하는 것을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목적은 살충제를 만들기 위해서다. 한세대가 짧은 곤충일수록 번식능력이
높고, 살충제에 대한 저항력도 높다고 한다. 짧은 일생을 보내는 진딧물의 경우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능력과 살충제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오래 사는 곤충은 무엇일까? 흔히 사람들은 매미를 생각한다. 1907년 마래트의
보고에 따르면 매미 중에는 17년 동안 애벌레로 지내는 것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1962년 스미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나무에 구멍을 내는 딱정벌레는 51년 만에 애벌레의 모습을 벗고 성충이 됐다. 이 딱정벌레야말로 현재까지 가장 오래 사는 곤충인
셈이다. 물론 환경에 따라 이 딱정벌레 중에는 26년 만에 성충이 된 것들도 있었다.
자료출처 : 과학동아 (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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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으면 하루만 살 수도 있다네요..
애벌레 상태로 1년 살고요%%%%%%%%
하루살이의 수명에 대해서..
하루살이는 알->애벌레->아성충->성충 의 단계를 거칩니다.
아성충이란 애벌레와 어른벌레(성충)의 중간단계로 한번 탈피를 더 거쳐 진정한 하루살이 성충이 됩니다.
흔히 하루살이가 하루만 살기 때문에 하루살이다.. 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기도 또 어떻게 보면 틀리기도 합니다.
애벌레 기간이 1-2년이나 되기 때문에 하루만 사는 것은 아니며,
어른벌레가 된 후에는 하루정도를 삽니다.
하루살이가 어른벌레가 된 이유는 단 하나 종족 번식을 위해서 입니다.
즉,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 인데, 짝짓기를 하고 나면 수컷은 바로 죽고 암컷도 물에 알을 낳은 후 바로 죽습니다.
하루살이의 짝짓기는 하루 중 주로 저녁시간에 일어나므로 아침에 하루살이 성충이 된 애들은 하루정도를 살지만, 저녁에 하루살이 성충이 된 애들은 몇시간.. 짧게는 5분밖에 못살고 죽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류에 따라서는 성충이 된 후 1주일~10일정도 사는 하루살이도 있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는 평균
하루하고도 몇시간 더 사는 것으로 알고 있음
